
한준희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엘 클라시코'에 대해 "과거의 초절정 위력으로부터 감퇴하고 있는 두 거함의 승부"라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 경기에 대한 한 해설위원의 평가를 전했다.
양팀의 상황은 비슷한 듯 다르다. 레알과 바르셀로나는 지난 6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카디즈, 헤타페에 1점차로 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주중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페렌츠바로시를 5-1로 제압하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반면 레알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게 2-3 충격패를 당하며 공식전 2연패 늪에 빠졌다. 가장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분위기가 침체에 빠졌다.
이에 대해 한 해설위원은 이번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 대해 "예전같은 '화려함의 대결'은 아니지만 생존싸움과도 같은 느낌을 준다"며 "어쩌면 더 뜨거울 수 있는 한판"이라고 내다봤다.
라리가를 대표한 두팀,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는 24일 밤 10시45분부터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양동석 캐스터와 짝을 이뤄 오랜 유럽축구 중계로 다져진 내공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는 두 팀 중 응원하는 팀을 골라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라리가 유니폼, 공인구, MD상품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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