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틀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한 가운데, 전일 77명보다 16명 감소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11명 줄어든 50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57명을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감소한 5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12일부터 25일까지(2주간) '98→91→84→110→47→73→91→76→58→91→121→155→77→61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9→69→53→95→41→62→71→50→41→57→104→138→66→50명' 순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남구 개포동 소재의 국립국악중학교 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 등 총 34명이 자가격리됐다. 학년별 시차제 등교로 인해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에서는 관내 365~367번 확진자가 확진됐다. 송파구 365번 환자는 성동구 131번 환자와, 송파구 366번 확진자는 성남시 43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367번 환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강서구에서는 관내 301번 확진자가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에선 북아현동에 거주하는 관내 137번 확진자가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관악구에서도 관내 456번 확진자가 23일 확진된 455번 환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259번 확진자는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됐다.

경기 부천에서는 옥길동 소재 무용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10명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28명으로 늘었다. 다른 집단감염지인 군포 남천병원 관련해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와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37명이 됐다.

고양에서는 일가족 3명이 확진됐으며, 양주에서는 섬유회사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다.

부산에서는 금정구 부곡동 평강의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