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데다, 대선 전 경기부양책 통과가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49.75포인트(0.53%) 하락한 2만8185.82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30여분 만에 1.4%까지 하락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23.97포인트(0.69%) 내린 3441.4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07.64포인트(0.93%) 하락한 1만1440.64에 각각 출발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23일과 24일 이틀 연속 8만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이전 최고치인 7월24일7만9020명을 크게 웃돈 것이다.
다음달 3일 대통령 선거 전까지 코로나19 부양책 법제화가 힘들 것이란 전망도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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