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이우연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7일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안위는 이날 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더불어민주당은 '적격',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을 각각 병기한 청문보고서를 작성했다.
현재 대법관인 노 후보자는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이 최근 위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하면서 김명수 대법원장으로부터 후임으로 지명됐다.
노 후보자가 선관위원에 공식 취임하면 대법관 위원을 중앙선관위원장으로 호선하는 관례에 따라 최초의 '여성' 위원장이 된다.
장관급인 중앙선관위원 임기는 6년이나 노 후보자는 대법관 임기가 끝나는 2024년 8월까지 위원장으로 재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 2022년 3월 대선까지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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