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보건소에 한 시민들 들어서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나왔다.
29일 강남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9명 중 6명은 '럭키사우나' 관련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럭키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지난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현재까지 19명 나왔다. 이중 강남구민은 15명이다. 가족·지인 등 4명이 2차 감염됐다.

구는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럭키사우나 방문자는 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나머지 3명 중 2명은 감염경로 미상이고, 나머지 1명은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역학조사 결과 추가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공개될 예정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자가격리자도 자가생활수칙을 잘 지켜 강남에서 확진자가 감소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