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최소 39명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39명 증가한 6142명이라고 밝혔다.
증가한 39명 가운데 강남구 헬스장 관련 확진자가 12명 증가해 관련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어났다.
동대문구 에이스 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되어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증가했다.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음악교습 관련 확진자(21명)와 송파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17명), 용인시 동문골프 모임 관련 확진자(27명), 구로구 가족 관련 확진자(16명), 제주도지인모임 관련 확진자(6명), 강남구 역삼역 관련 확진자(5명)는 각각 1명씩 추가됐다.
또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267명) 1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사례인 기타(4050명) 5명, 감염경로 조사중이 확진자(1042명) 7명이 각각 증가했다.
이날 서울시청 출입기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내 기자실과 브리핑룸이 폐쇄되기도 했다.
자치구별로 서대문구에서 확진자 7명이 쏟아져 나왔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138번 환자는 남가좌2동 거주자로 이날 확진됐다. 연희동에 거주하는 서대문 139·140번 환자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 141번 환자는 남가좌1동, 서대문 142번 환자는 남가좌2동 주민이다.서대문 143번, 144번 환자는 각각 신촌동, 북가좌1동 거주자다.
송파구에서는 이날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추가된 확진자는 410~415번 확진자다.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접촉 감염이며 또 다른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동대문구에서는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 중 2명은 용신동 소재 에이스희망케어센터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강남, 서초구에서도 확진자 2명이 각각 추가됐다. 강남구 추가 확진자는 365, 366번 확진자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들이다.
서초구 추가 확진자는 246, 247번 확진자다. 246번 확진자는 반포4동 거주자로 해외입국 감염으로 추정된다. 247번 확진자는 서초4동 거주자로 기존 확진자(233,237번)인 가족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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