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텔콘RF제약
텔콘RF제약이 상승세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및 필리핀 라이선스를 확보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4일 오전 9시35분 기준 텔콘RF제약은 전일 대비 11.65%(740원) 상승한 7090원에 거래 중이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지난 3일 미국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인 휴머니젠과 ‘렌질루맙(Lenzilumab)’에 대한 개발 및 상업적 권리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확보 지역은 국내 및 필리핀이다.

라이선스 금액은 약 226억원으로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절반씩 부담한다. 계약금은 약 67억8000만원이며 1차 잔금 600만달러는 미국 임상 3상 성공이 미국증권거래소에 공표될 때 지급하고 2차 잔금 800만달러는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EUA) 또는 신약승인(NDA) 완료시 지급하는 마일스톤 계약이다.


텔콘RF제약은 지난달 15일 당사가 지분을 투자한 휴머니젠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ACTIV-5 프로그램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