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지난 10일 하루 동안 1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1일 오전 0시 기준 31개 성과 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 대비 17명 늘어난 8만62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이 1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감염자는 안후이성에서 보고됐는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동북 지방에서 지역감염이 일어난 건 지난 2월27일 이후 8개월여 만이다.
해외유입 사례 16명은 각각 톈진(6명) 상하이(5명) 쓰촨(2명) 랴오닝(1명) 장쑤(1명) 산시(1명)에서 추가됐다.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4634명을 유지했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 이날까지 보고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홍콩 5389명(사망 108명 포함) ▲마카오 46명 ▲대만 580명(사망 7명) 등 모두 60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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