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는 "최근 뮤지컬과 연극 공연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찾아와 접촉을 시도하며 상습적 협박을 일삼고 지방 공연장 숙소까지 알아내 찾아오곤 했다"고 스토킹 피해 사실을 밝히며 "변호사님과 증거를 모으는 동안 신변보호 요청을 하고 신고를 해도 스토커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는 제가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날까라는 생각에 절망했던 적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다시 힘을 내 담대하고 당당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한 이상한 사람의 잘못된 행위로 소중한 제 삶이 고통 속으로 빠져드는 일은 더는 용납하지 않기로 용기를 내고 있다"고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다해는 글과 함께 접수가 완료된 고소장을 함께 게재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배다해는 상대방을 공갈미수, 상습협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2010년 전자연주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같은 해 KBS 예능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이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혀 뮤지컬 '설록홈즈',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 ', '벽을 뚫는 남자' 등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