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일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대기업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 등 3건의 공청회 계획안을 채택했다.
국회 산자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소관의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무역보험계약체결한도에 대한 동의안을 의결했다.
산자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서는 무역보험 기금출연, 산업단지 환경조성,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등 사업에 대해 총 6127억1400만원을 증액했다.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 등에 대해서는 총 610억원을 감액했다.
중기부 소관 예산의 경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보증기금 출연, 소재·부품·장비 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모태조합출자 등 사업에 대해 총 1조3391억원을 증액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 등에 대해서는 총 219억원이 감액됐다.
오늘 의결된 예산안 등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의 심사를 거쳐 조정된 뒤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아울러 산자위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문제가 제기된 사안에 대한 공청회 계획안을 채택했다. Δ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 방안 Δ대기업의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진출 Δ소상공인 복지법안 등에 대한 공청회로, 오는 30일부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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