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백의 연구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독일 큐어백은 12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일반 냉장온도 유통·보관이 가능하며 영상 5℃ 환경에서도 최소 석달간 안정성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가장 앞서 실용화 전망인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공동개발 백신이 영하 70℃이하의 초저온 보관 상태를 유지해야한다는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

로이터에 따르면 큐어백은 이날 성명에서 자사 백신 후보가 백신 저온 유통 표준 기준(standard)을 충족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큐어백은 영상 5℃에서 영하 60℃에 이르는 다양한 보관 조건하에서 실시된 백신후보 액체물질에 대한 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실내 온도내에서 24시간 진행된 실험에서도 백신물질은 안전성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큐어백은 화이자나 미국 모더나와 같은 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이다. 지난달 큐어백은 개발중인 백신 임상시험서 면역반응이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곧 마지막 임상인 3상에 들어 갈 것이라며 내년 3월중 사용 승인을 목표하고 잇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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