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글래드라이브 강남에서 '2020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비즈니스 미팅 및 시상식'을 열었다. / 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글래드라이브 강남에서 '2020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비즈니스 미팅 및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최종 우수작 5편을 발표했으며 ‘퍼스트레이디’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월 공모를 시작해 8개월간 진행된 ‘2020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지난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시상식에 앞서 지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지원작 15편의 피칭 영상을 공개하고, 제작·투자사와 비즈니스 미팅까지 마친 후에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상은 안영수 작가의 '퍼스트 레이디', 최우수상은 조현진 작가의 '매드댄스', 우수상에는 한승원 작가의 '비행수업', 이원형 작가의 '이력서', 한혜인 작가의 '카르멘'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퍼스트 레이디'는 트렌스젠더 여성에 대한 성범죄와 그에 따른 재판을 다룬 이야기다. 이 작품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으로 최고 영예인 대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