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내부.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는 세종정부청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안성시청 도시개발과 황창욱 주무관이 제안한 ‘디자인을 이용한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이 금상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는 약 10만 건의 제안 중 행정기관에서 우수제안 424건을 사전에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우수제안 심사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총 54건이 국민·공무원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이 중 국민·공무원 제안 각 상위 3건은 위원회 사전 심사점수와 경진대회를 통한 발표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종 금·은상이 결정됐다.

공무원제안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도시개발과 황창욱 주무관의 제안은 안성시 공직자의 시정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된 똑똑똑 F4아이디어 발표대회(연 4회 개최)와 idea festival에서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안성시 자체 우수제안이다.

민원창구와 민원서식지의 색상을 일치시켜 색채를 활용한 직관적인 정보 전달을 제안한 황창욱 주무관의 아이디어는 지난 2월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서 제안사항을 적극 반영해 현재 실시 완료했다.

황 주무관의 제안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민원인 누구에게나 편리함을 제공하고, 고객응대 시간이 단축돼 안성시민의 민원행정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