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임시청사 전경/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석면노출 우려지역 주민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석면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최근 슬레이트 잔재물이 발견된 명장동 580-75번지(개구리마을) 인근지역의 10년 이상 거주자, 텃밭 경작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8~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동래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근 반경 500m 이내 가구 주민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는 한편 검진 이후 소독 및 방역에도 힘쓸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해당지역에 대하여 공기 중 석면 비산정도를 측정한 결과 석면은 미검출되었으나,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하여 석면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