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미셀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 관련주로 불리는 파미셀이 장 초반 상승세다. 모더나가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약 95% 효능을 보였다는 중간결과를 16일(현지시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18분 기준 파미셀은 전일 대비 17.41%(3700원)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유전 물질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뉴클레오시드 생산업체다. 뉴클레오시드는 바이러스 진단키트, 유전자 진단시약,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사용돼 바이오·제약 관련주로 묶인다. 모더나가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히자 파미셀 주가가 상승한 바 있다.


파미셀은 지난 11일 뉴클레오시드 매출을 배경으로 올 3분기 영업이익 12억원, 매출 79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라고 밝혔다. 이날 주가는 3.7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