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업 비앤씨테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비앤씨테크는 NH투자증권과 IPO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비앤씨테크는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DIP 브레이징’ 기술과 군용 안테나 및 환경제어장치 공조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LIG넥스원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으며 지난달 RFHIC 자회사인 메탈라이프에 인수합병(M&A)된 이후 해외방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LIG넥스원과의 협력관계로 성장한 비앤씨테크가 RFHIC의 해외방산 네트워크로 시너지가 발생하면 국내 방산에 대한 경쟁력도 동반해 상향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전체 매출액의 10%정도인 민수분야까지 매출 확대가 이어지면 시장에 주목받는 기업으로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분투자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앤씨테크 올해 예상 매출액은 240억원으로 해외방산 및 민수분야 매출액을 전체 매출액의 5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