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환불원정대 데뷔곡 'DON'T TOUCH ME'(돈 터치 미) 안무가로 유명하다.
이날 아이키는 환불원정대 중 가장 강렬했던 멤버로 제시를 꼽았다. 그는 "제가 강아지 상인데, 고양이 상을 보면 조금 떨린다"라며 "서 있기만 해도 포스가 느껴진다. 제가 알려주면서도 눈치가 보였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가장 여린 멤버로 이효리를 언급했다. 아이키는 "계속 끝까지 챙겨주셨다. 그중에 이효리 언니가 결혼도 하시고, 요가도 좋아하는 등 저랑 비슷한 조건이었다. 그러다 보니 동질감을 느꼈다. 근데 언니들이 다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아이키의 이효리 홀릭은 계속됐다. 남편과 이효리 중 누구와 무인도에 가고싶냐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이효리를 꼽으며 "남편이 회사원이라 출근을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키는 남편에 대해 "워낙 개근하는 사람이다. 그 분의 일상을 존중해줘야한다. 또 제가 언제 효리언니와 가보겠나"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정말 노멀하다. 조우종 씨랑 비슷하다"라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