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16~18일 전국 성인 남녀 1018명을 조사해 19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총장의 대선출마와 관련해 '출마하면 안 된다'는 응답이 40%로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20%)을 크게 앞섰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40%에 달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 총장에 대해 "사퇴하고 정치를 해야 하지 않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공감한다'고 답한 계층(25%)에선 '출마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61%로 압도적이었다. '출마해야 한다'는 13%, '모르겠다'는 27%였다
추 장관 발언에 '공감하지 않는' 응답자(66%) 중에서도 '출마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35%로 '출마해야 한다'(24%)보다 많았다. '모르겠다'는 40%였다.
연령대별, 지역별 응답 역시 비중의 차이가 있었을 뿐 대부분 집단에서 출마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다만 대구·경북 응답자 중에서만 ‘출마해야 한다’(34%)는 의견이 ‘안 된다’는 의견(30%)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 전화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29.4%,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