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체 개발에 참여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제넥신은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국세백신연구소, 카이스트, 포스텍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DNA백신 'GX-19'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제넥신이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연구(1·2a상)를 승인받아 진행됐으며 연내 임상 2상에 들어갈 전망이다. 제넥신 측은 내년 9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판매 허가를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코로나19 백신 임상 결과를 빠르게 내놓는 가운데 정부는 해외로부터 백신을 수입하는 것 이외에도 국내 기업 백신 개발에 지원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한다.
내년 늦가을 독감 예방접종이 이뤄지기 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