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교육부는 오전 10시 기준 전국 10개 시·도 164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대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2곳 늘어났다.
이는 지난 9월18일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7018곳으로 집계된 이후 66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어 지난 9월21일 124곳으로 줄었다가 추석연휴 이후 줄곧 두 자릿수를 유지한 바 있다.
이달 들어 '3차 대유행' 현상이 나타나면서 지난 19일에는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62일 만에 최다인 130곳으로 나타났다. 이후 사흘 연속 증가하는 추세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41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도 ▲경기 39곳 ▲서울 32곳 ▲강원 25곳 ▲경북 14곳 ▲충북 8곳 ▲충남 2곳 ▲부산·인천·경남 각 1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66곳 ▲유치원 35곳 ▲중학교 35곳 ▲고등학교 27곳 ▲특수학교 1곳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