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이 강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서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54분 기준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9.74%(2만7100원) 상승한 1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의 글로벌 임상 2상 환자모집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임상 2상 환자에게 위약 투여군, 저농도 투여군, 고농도 투여군으로 분류해 투약하고 데이터 분석으로 CT-P59의 효능, 안전성, 적정 투약 용량을 확인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도출해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CT-P59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가 날 경우 의료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송도 생산시설에서 국내 코로나19 환자 10만명 가량이 쓸 수 있는 CT-P59 생산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