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코스피가 차익실현에 나선 기관 매도세에 장중 2500선으로 하락했다.
25일 장 초반 264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오후 2시53분 기준 코스피는 2602.49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최고 2642.28까지 오른 이후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55억원, 930억원을 순매수하고, 기관은 431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1.33%)와 SK하이닉스(-1.72%)는 1%대 하락세를 보였다. LG화학(-0.63%), 삼성바이오로직스(0.37%)도 내림세다. 셀트리온은 이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투약 완료 소식이 전해지며 9%대 급등하고 있다.
앞서 코스피는 지난 23일 종가 기준 2602.59, 전날 2617.76으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코스닥 역시 전날보다 5.60포인트(-0.64%)내린 866.50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 3859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961억원)과 기관(-2615억원)이 순매도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이치엘비(-1.69%), 알테오젠(-1.58%), 카카오게임즈(-1.63), 에코프로비엠(-.1.84)는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3.23%)은 3%대로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02%), 셀트리온제약(26.22%)은 두 자릿수 급등하고, 제넥신도 3.36%로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