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3번째 강제철거 집행이 시작됐다. /사진=뉴스1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3번째 강제철거 집행이 시작됐다.
26일 오전 1시부터 서울북부지법은 집행 인력 500여명을 동원해 교회 시설 등에 대해 강제 집행에 나섰다.

신도 등은 이에 대응해 40여명이 교회 안에서 화염병을 던지거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며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용역 1명과 교회 관계자 2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은 해당 부동산을 점유중인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한 명도소송에서 승소했다. 이후 지난 6월 두 차례 강제 철거에 나섰지만 교회 신도들의 반발로 모두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