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수 LG CSR팀장(사장) / 사진=LG
LG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팀장인 이방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LG와 실리콘웍스, 지투알, LG공익재단 등 4개사는 26일 이사회를 통해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LG는 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2명 등 총 6명을 승진시켰다.


이방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1958년생인 이 사장은 1984년 금성사에 입사해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는 지주사인 LG의 CSR 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해 왔다. 앞으로 LG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는 게 LG의 설명이다. 정현옥 경영혁신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손 사장은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로 2017년부터 실리콘웍스 CEO를 맡아 사업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디지털 반도체 사업 진입을 꾸준히 추진해 두 배에 가까운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외에 LG공익재단은 정창훈 대표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고 지투알은 상무 3명을 신규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