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특급’은 식품 분야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운영하는 모바일 공공 배달앱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배달특급 알리기 ▲플랫폼 노동자인 ‘배달라이더스’의 노동 환경과 안전 문제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배달라이더스’는 배달특급과 연계된 운영사의 배달 기사들이다. 최근 배달 기사 수요량은 계속 늘고 있으나 업무 중 발생한 교통사고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점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재단과 주식회사는 향후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세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등 사회 환경 변화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이번 협약이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도민들과 플랫폼 노동자 모두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