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이 자회사 명신산업의 공모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엠에스오토텍은 9시2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3.55%(1020원)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엠에스오토텍의 상승세는 명신산업의 코스피 수요예측 흥행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부품회사 명신산업은 지난 24~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196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엠에스오토텍은 명신산업의 지분을 50.5% 가지고 있다. 

1982년 설립된 차량용 부품 제조사인 명신산업은 주요 고객사로 현대·기아차가 있으며,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도 2017년 최초 수주 이후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엠에스오토텍은 핫스탬핑 등 자체 부품을 테슬라에 공급하고 있어 '테슬라 관련주'로도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