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 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첫방을 앞두고 있다./사진=KBS 2TV 제공

배우 조여정, 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첫방을 앞두고 있다.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 제작 에이스토리)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우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
조여정이 극중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 셀러 작가 강여주 역을 맡았고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 역에는 배우 고준이 출연한다. 명불허전 연기력의 조여정과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떠오르고 있는 배우 고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바람피면 죽는다'는 두 사람이 극중 부부로, '킬링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통해 조여정-고준 배우의 달콤 살벌하고 아찔하게 빠져드는 반전 부부의 ‘킬링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선명하고 개성 강한 인물들과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로 웃음과 재미, 공포와 통쾌함을 동시에 안겨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김영대-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