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이 경고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우리의 미래 수익성에 많은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언제든 수익이 나지 않을 거라고 판단하면 우리의 주식은 망치 아래에 놓인 수플레(달걀·밀가루·우유 등을 재료를 섞어 부풀려 구워낸 요리)처럼 으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연일 고공행진하고 있다. 오는 21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편입을 앞두고 거래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슬라의 수장인 머스크는 회사를 직관적으로 봤다. 머스크는 "실제 수익성은 최근 1년 간 1% 정도로 매우 낮다"면서 "우린 차를 좀 더 싸게 만들 수 있도록 돈을 더 똑똑하게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품 비용과 공정 개선, 설계를 단순화하면서도 품질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천가지 아이디어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장 마감을 앞두고 주당 580달러(약 64만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