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해상운임 급등 등 수출입 기업의 물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2일 정부가 수출입기업 물류 애로사항을 설문조사한 결과 물류비 증가(85.4%), 선복확보 어려움(79.5%), 해상운송 지연(74.1%), 계약변경(6.5%) 등이 어려움으로 꼽혔다.
이에 종합대응센터는 ▲선복, 공(空) 컨테이너 등 수출입물류 동향 파악 ▲수출입물류 관련 정부 대책 이행 지원 ▲중소화주 선복 물량 모집 및 물류애로 접수, 해결지원 등으로 안정적 수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HMM이 투입한 388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선박 외에도 이달까지 3척의 선박을 미주노선에 1만2600TEU급의 컨테이너선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 정부는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물류기업에 사용 가능한 바우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7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