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는다. /사진=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약 3개월 만에 다시 만나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박병석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회동을 갖는다.

이번 만남은 박 의장의 주재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난 9월10일에도 박 의장 주재 하에 여야 대표 오찬 회동을 가진 바 있다.


이번 회동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국정원법·경찰법 개정안 등 쟁점 입법의 정기국회 내 처리를 비롯한 각종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박 의장은 또한 6년 만에 법정시한 내 여야 합의로 예산안을 처리한 것과 관련해 두 대표에게 감사를 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