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12월3일 진행된 2021 수능 3교시 영어 영역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
먼제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내용 영역별 문항 수 및 배점은 2020 수능 및 올해 모의평가의 체제와 유사하게 출제됐다.
듣기는 올해 모의평가와 동일한 유형 및 문항 순서로 출제되었으며, 독해 역시 맥락 추론(목적, 심경, 주장, 빈칸 추론) 유형 7문항, 간접 쓰기 유형 6문항, 세부 정보 파악 유형 4문항, 중심 내용 추론 유형 3문항, 함축적 의미 추론 유형 1문항으로 예년과 동일한 유형 구성으로 출제됐다. 어법과 어휘 유형은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고, 장문은 2세트가 출제됐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73.3%이다.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세부사항)를 묻는 문항은 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단어‧문장 등이 쉬운 지문)이 활용되어 출제됐다.


이를 종합하면 이번 수능은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2020 수능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1등급 비율은 7~8%대(2020 수능 1등급 비율: 7.43%)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이 사항으로는 신유형 없이 2020 수능 및 올해 모의평가와 거의 동일한 체제로 출제됐다는 점이다.

또한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73.3%(45문항 중 33문항 연계)이며, 그 중 읽기・쓰기 영역의 7문항이 직접 연계 문항으로 출제됐다.


그리고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세부사항)'를 묻는 문항의 경우, EBS 교재의 지문과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하는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