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중랑구 소재 동부제일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구는 병원을 폐쇄하고 확진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3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가 발생한 동부제일병원의 입원환자, 의료인, 직원 등 총 258명을 대상으로 1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 5명을 포함해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 확진자가 5명, 타지역 확진자가 3명이다.
동부제일병원에서는 전날(2일)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구는 이번에 확인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62명을 자가격리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2차 검사를 오는 5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병원을 오는 6일까지 폐쇄하고 전면적인 소독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확진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접촉자를 자가격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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