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기 양주시 보호종료아동 커뮤니티 케어센터에서 네 번째 미소대화를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청년 태스크포스팀(TF)의 회의 모습. (사진=민주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청년 태스크포스팀(TF)이 만 18세가 넘어 보육원 등을 떠나 독립해야 할 처지에 놓인 보호종료아동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민주당 청년TF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5일) 경기 양주시 보호종료아동 커뮤니티 케어센터에서 4번째 '미소대화'를 열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실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Δ보호종료 연령 연장 필요성 Δ전담인력 보강 필요성 Δ물질적 재정에 집중된 정부 정책 한계 등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다.


단장인 박성민 최고위원은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지원 정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점은 다행이나, 실제 정책대상자들의 피부로 와닿게 느끼고 있는지 별개의 문제"라며 "지원정책의 허점이나 사각지대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은 "보호종료아동이 처한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 청년TF 미소대화는 매주 목요일 분야별 입법 및 정책과제를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지난달 12일부터 청년비정형노동자, 청년 주거, 청년 부채에 대한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가졌다.


오는 10일에는 김성환·이소영 민주당 의원과 함께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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