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삼계면 상무대 정문 앞에서 구급차가 영내로 들어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상무대 소속 군인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를 설치, 군인 5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2020.11.28/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6명 추가됐다.
국방부는 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육군 병사(7명), 육군 간부(7명), 공군 병사(1명), 국직 간부(1명) 등 총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장성의 육군 간부 4명은 상무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무대에서는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로 총 27명이 누적 확진됐다.


강원 철원의 한 부대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격리 됐던 육군 병사 3명과 간부 2명은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의 한 육군 병사(상근 예비역) 1명은 민간인과 접촉 후 민간인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육군 병사 3명과 간부 1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이 중 병사 1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고, 나머지 병사 2명과 간부 1명은 동일한 영내의 인접부대 소속으로 코호트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강릉의 공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증상 발현으로 진담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418명(완치 230명, 관리 중 188명)이며 완치자는 6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989명, 군 자체 예방적 기준 격리자는 56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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