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도쿄 신주쿠의 모습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정부가 내년 봄에 소규모 단체 외국인 관광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어 방안은 입국 금지 조치의 예외이며, 일반 관광객의 입국 완화는 내년 여름 개최를 목표로 하는 도쿄올림픽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각 투어는 1곳에 집중하지 않게 분산시키고, 여행자들은 전세버스로 이동하게 한다.


중국이나 대만 등 감염 상황이 안정된 아시아 국가로부터의 수용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실시 시기나 대상 지역은 감염 상황을 보고 결정한다.

일본 정부는 입국 후 2주간 격리를 전제로 전 세계로부터의 입국을 완화했지만 관광객의 입국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기업인을 포함한 10월의 방일객은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으며, 13개월 연속으로 전년의 기록을 밑돌았다.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여행) 추진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요청에 의한 정책으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2030년 방일여행객 6000만명'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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