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내년 봄부터 소규모 단체 외국인 관광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
일본 정부가 내년 봄부터 소규모 단체 외국인 관광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이후 일반 관광객 입국 제한 완화를 위해 ‘소규모 분산형 관광’ 실험을 구상 중이다. 

각 투어는 1곳에 집중하지 않게 분산시키고 여행자들은 대중교통이 아닌 전세버스를 통해서만 이동 가능하다. 중국이나 대만 등 감염 상황이 안정된 아시아 국가로부터의 수용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실시 시기나 대상 지역은 감염 상황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입국 후 2주간 격리를 전제로 전세계로부터의 입국을 완화했지만 관광객의 입국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여행) 추진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요청에 의한 정책으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2030년 방일여행객 6000만명' 목표를 갖고 있다.

일본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수천명대를 기록 중이다. 최근 일본의 하루 확진자 수를 보면 ▲1일 2028명 ▲2일 2434명 ▲3일 2518명 ▲4일 2442명 ▲5일 249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