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9일까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공정경제3법, 세월호를 포함한 사회적참사특별법 개정안 등 개혁입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21대 첫 정기국회에서 개혁입법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의 유효 기간이 끝나는 날이 12월9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핵심 과제인 공수처 출범과 관련해 "공수처 후보 추천위원회가 파산 선언을 했다. 이에 당은 공수처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당원들과 지지층은 12월9일을 검찰개혁의 날로 선포하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공정경제3법을 이번 회기 내에 처리하겠다고 했다. 그 외에도 많은 개혁입법 과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야당과의 협상, 중요하다. 그렇지만 이런 개혁의 열망과 당의 약속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고 야당과의 타협을 우선시했다가는 거센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무신불립"이라며 "당원들과 지지층에 대한 약속 이행으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 그것이 정도"라고 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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