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한 삼성중공업 부사장.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배진한 부사장 등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9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6명의 임원들이 승진했다.

배 신임 부사장은 고려대 통계과 학사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8월 삼성중공업 관리과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을 거쳐 2008년 6월 삼성물산 경영지원팀장, 빌딩사업지원팀장을 역임했다. 2015년 삼성중공업 경영기획팀장으로 돌아와 경영지원실장을 맡았다.

또 강영규 ENICoralPD, 안평근 생산1담당이 전무로 승진했고 3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중공업 측은 "이번 인사는 비상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실시했다"며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