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9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5분 기준 일본 전역에서는 28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일일 확진자 규모로는 지난달 28일 나온 2678명을 넘는 역대 최다에 해당한다. 수도인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는 572명으로 수요일 기준 최다다.
이에 따라 일본 내 누적 확진자는 지난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17만157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하루 42명 추가로 보고되면서 총 2500명(크루즈선 탑승자 13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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