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알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간) 내년 미국에 1억회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에 아직 서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불라 CEO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화이자는 내년 2분기 또는 3분기에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지 여부를 미국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정부는 추가분을 원하고 있다. 그들은 이제 우리한테 1억회분 추가분을 요청한다"며 이 추가분은 2분기에 인도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1억회분을 추가로 줄 수 있지만, 그 대부분은 3분기에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불라 CEO는 "미국 정부는 2분기에 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2분기에 더 많은 백신을 생산하거나 할당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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