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군은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재)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전망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22년 4월 15일(금)부터 5월 8일(일)까지 개최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온 박람회를 정상 개최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하지만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며 "앞으로 1년 더 착실하게 준비하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해조류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완도가 세계 해조류 시장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2년 4월 15일부터 5월 8일까지 완도항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