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84명이다.
해외 유입 2명을 제외한 382명은 지역 발생이었다.
전날 확진자 수는 서울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인 지난 16일(423명)보다는 적었지만 확산세는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2∼10일 262명→295명→235명→254명→244명→213명→262명→251명→252명으로 200명대를 이어갔다. 11∼12일에는 362명→399명으로 늘었다 13일 219명으로 잠시 줄었다. 그러다 14일부터 251명→378명→423명→398명으로 다시 증가했다.
18일 확진자 수 384명은 역대 네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지금까지 최다 기록은 지난달 25일 212명이었다.
한편 서울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128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1만4240명이며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60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