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의 익명검사를 통해 닷새간 28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19일 나타났다. 전날 하루에 발생한 확진자는 116명이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선별진료소 신규 확진자는 11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81명, 경기 25명, 인천 10명이다.
검사 유형은 비인두도말 유전자 증폭(PCR) 4만7323건, 타액(침) PCR 279건, 신속항원검사 892건, 2차 비인두도말 PCR 2건이다.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지역에 설치한 임시선별진료소는 131개로 늘었다. 전날 122개에 비해 9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0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51개, 인천 10개 순이었다.
누적 익명검사 건수는 비인두도말 PCR 11만4872건, 타액 PCR 1687건, 신속항원검사 2635건, 2차 비인두도말 PCR 13건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서울 197명, 경기 68명, 인천 21명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총 15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수도권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을 야간과 휴일까지 연장했고,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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