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중국에서 지난 19일 하루 동안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일 오전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3명 증가한 8만68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된 23명 중 22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로, 지역감염자 1명은 랴오닝성에서 나왔다. 중국에선 지난 18일 사흘 만에 지역감염자가 1명 발생한 이후 19일 3명, 20명 1명 등 사흘 연속 지역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10명이 확인됐으며, 현재 205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아 중국 내 누적 사망자는 4634명으로 유지됐다.
이날까지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8만1886명으로 누적 확진자에서 완치자와 사망자를 뺀 실질 감염자 수는 309명이다. 이중 5명이 중증환자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Δ홍콩 8078명(사망 129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763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88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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