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의령ic-부림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위치도./사진=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내년 상반기 의령IC-부림일반산업단지로 연결되는 진입도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도로는 총길이 895m로 의령IC-부림일반산업단지로 직통으로 연결된다.

부림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약 114억원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내년 1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와 토지보상 등을 거쳐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완료 전에 개통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타당성조사 신청 및 국토교통부와 국회를 방문해 진입도로 예산 편성 건의와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의 노력으로 내년 우선 설계비 5억 3000만원의 국비가 최종편성되는 성과를 올렸다.

부림일반산업단지는 지리적으로 경남의 중심에 위치하고 고속도로와 근접해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기대와 배후 도시지역인 부림면 소재지가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을 위한 인프라도 확보돼 향후 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부림일반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 바로 연결되는 기반시설까지 2023년 동시에 완료해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2024년 개통되면 입주기업들이 기업 운영이 즉시 가능하도록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