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6일 서울 용산미군기지 콜리어필드 체육관에서 열린 한미연합군사령부 창설 42주년 기념식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주한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해 이르면 이번달 안에 접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앞으로 며칠 동안 주한미군은 모더나 백신을 보급받아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기 접종은 국방부 지침에 따라 의료진과 필수인력에 국한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한미군 구성원에게 접종하도록 백신 추가 물량이 도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페이스북에 코로나 백신 사진을 게시하며 "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우리 군을 보호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주한미군 의료진들이 올해 안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