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에서 지난 25일 하루 동안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본토 감염자는 8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6일 0시(현지시간) 기준 신장 위구르자치구를 포함한 중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보고됐다. 이 중 12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본토 감염자는 8명이다.
본토 감염자는 각각 랴오닝성에서 6명, 수도 베이징에서 2명이 나왔다. 베이징에서 보고된 확진자 중 한명은 한인 밀집 지역인 왕징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증상 감염자는 19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17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2명은 본토 감염자다.
위건위는 기침과 발열 등 감염 증상은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무증상 감염자를 따로 집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본토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693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4634명으로 지난 5월 이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본토 내 중화권 확진자는 Δ홍콩 8481명(사망 136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780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930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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