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27일은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 나들목 인근. /사진=뉴시스 최진석 기자
일요일인 27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수도권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강도 높은 특별방역대책이 시행 여파로 풀이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350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량이 평소 일요일보다 감소해 교통 상황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강원권 일부 노선을 중심으로 서울방향 일부 구간에서는 혼잡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날 지방방향은 소통이 원활하겠다. 서울방향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밤 8시부터 9시 사이 해소되겠다.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6분 ▲강릉-서울 3시간9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2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