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교차로를 건너는 시민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27일 700명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NHK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 당국은 27일 오후 3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만6559명으로 전날보다 708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일요일 기준으로 사상 최다 기록이다.

도쿄도에선 지난달부터 코로나19의 '제3차 유행'이 본격화됐다. 특히 전날엔 9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돼 일일 기준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까지 607명으로 집계됐다.

또 26일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21만9146명이며, 사망자는 3247명(크루즈선 탑승자 13명 포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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