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국가공무원 시험이 재개된 지난 5월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동 가락중학교에서 열린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마스크를 쓴 응시생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자리에 앉아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2020.5.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335명이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5월 시작된 '2020년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335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9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당초 2월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으며, 전파 사례 없이 치러졌다.


행정직의 경우 6968명이 응시해 264명이 최종 합격했고, 기술직은 1436명이 응시해 71명이 최종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6.1%인 121명으로 지난해(38.1%)보다 다소 감소했다.

최종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7세로 지난해(26.6세)와 비슷했다.


행정직 평균 연령은 26.6세로 지난해와 같고 Δ25~29세 65.2%(172명) Δ20~24세 23.5%(62명) Δ30~34세 8.3%(22명) Δ35세 이상 3.0%(8명) 순이었다.

기술직 평균 연령은 27.2세로 지난해 26.7세보다 0.5세 높아졌고 Δ25~29세가 54.9%(39명) Δ20~24세 22.6%(16명) Δ30~34세 18.3%(13명) Δ35세 이상 4.2%(3명) 순이었다.

행정직 최고령 합격자는 79년생(1명), 최연소 합격자는 99년생(1명)이고 기술직 최고령은 83년생(3명), 최연소는 98년생(4명)이다.

지방인재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전국) 5명, 재경 4명 등 총 9명이 추가 합격했다.

또 한 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예정 인원의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에 따라 재경 4명, 교육행정 1명, 건축(전국) 1명, 통신기술 1명 등 총 7명이 추가 합격(남성 3명, 여성 4명)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게시된 채용후보자 등록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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